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은데, 상어까지 한국에 관광을 오네?
부산 북항친수공원의 ‘부캉이’ 이야기입니다.그런데 정말 신기한 건, 부캉이가 바다를 싫어해서 안 나가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현재 전문가들이 보는 가장 plausible 한 이유는 이렇습니다.부캉이는 무태상어로 추정되는 약 3~4m짜리 상어입니다.먹이를 쫓다가 북항 친수공원의 인공수로까지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문제는 수로가 양쪽 끝이 꺾인 구조라서, 상어 입장에서는 바다로 나가는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더 재미있는(?) 부분은 구조대가 그물로 바다 쪽까지 유도했는데도 다시 수로 안으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10월 3일에는 만조로 수위가 올라가면서 그물 위쪽에 생긴 틈을 넘어 다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그러니까 사람 입장에서는“부강아! 바다가 바로 저기야! 나가!”인데, 부캉이 입..
2026.10.05